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톰트루퍼 효과 (문단 편집) === 스톰트루퍼도 잘 싸울 때가 있다 === 그래도 일단 기본적으로 스톰트루퍼가 [[반란 연합]] 병사들보다는 사격 실력이 정확한 편이며 실제로도 자주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express_freeboard2&page=1&sn1=&divpage=267&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83359|정확히 명중시키는 경우도 있다.]] 또한 당연히 주인공이 등장하지 않은 [[새로운 희망]] 도입부 장면과 [[제국의 역습]] 초반 [[호스 전투]]에서는 프리퀄의 [[클론 트루퍼]]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전투력을 보여 준다. 이는 주인공 보정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추정된다.[* 호스 전투에서는 스톰트루퍼가 아니라 [[AT-AT|지상 거대병기]]를 동원한 제국 육군이 주력이었기 때문에 보병을 주로 서술하는 스톰트루퍼 효과와 관련짓기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다. 그래도 AT-AT는 루크가 조종하는 스노우스피더를 주포로 정확하게 맞혔고, 베이더와 함께 기지를 습격한 스노우트루퍼들은 [[반란군]]을 손쉽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마찬가지로 [[제다이의 귀환]]의 마지막 전투인 엔도 지상 전투에서도 정예병이라는 이름값을 충분히 했다. 잔꾀라면 뒤지지 않는 [[한 솔로]]가 지휘한 분견대를 되려 함정에 몰아넣어 생포까지 했다.[* 그러나 그 이후론 그 정예부대라는 군대가 돌과 화살을 쓰던 [[이워크]]족들에게 당했다. 물론 이워크족 나름의 전술과 함정들이 있기는 했지만 이런 놈들을 두고 최고의 정예부대라고 [[루크 스카이워커]]에게 자랑한 [[다스 시디어스]]는 웃음거리가 됐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서 [[치루트 임웨]]가 스톰트루퍼들을 잠시 잡아 다른 스톰트루퍼들으로부터 자신을 가린 적이 있었는데, 이 때에만 쓸데없이 4번 가량을 맞혔다. 그러나 문제는 아군 스톰트루퍼가 가로막고 있기에 팀킬이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로그 원이 로그 원 특공대가 전멸하는 대가로 데스스타 설계도를 탈취하는 이야기인지라, 다른 작품에 비하면 스톰트루퍼들이 위협적으로 나온다. 물론 스톰트루퍼 대부분이 아군에게 어이없게 당하거나 기습에 추풍낙엽처럼 쓸려나가기도 하지만, 지상에 투입된 로그 원 특공대 대다수가 스톰트루퍼가 수적 우위를 살린 공격에 전사해버렸다.[* K-2SO는 대규모 스톰트루퍼 부대의 무지막지한 공세에 파괴, 치루트 임웨는 데스 트루퍼의 유독을 유도한 공격에 사망, 베이즈 맬버스는 남은 데스 트루퍼와 공멸, 보디 룩는 쇼어 트루퍼가 날린 수류탄에 사망. 특히, K-2SO는 본인의 방어력 덕분에 오랫동안 버틴 거지, 스톰트루퍼들의 공격이 K-2SO에게 대부분 적중했고, 여러 방향에서 동시에 공격해오는 등 전술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다.] 특히 데스 트루퍼의 압도적인 전투력은 지금까지도 계속 회자된다. 실사 드라마 [[만달로리안]]에서는 스톰트루퍼들이 드디어 타겟을 맞히기 시작했다. 그러나 주인공 [[딘 자린]]의 [[베스카]] 갑옷이 스톰트루퍼들의 블래스터 광선을 막아내서 효과는 없었다. 결국 사격을 미친듯이 해도 주인공에겐 해를 가하지 못한다는 점은 마찬가지다. [[파일:쇼어트루퍼2.jpg|width=450]] 2기 15화에서 주인공 일행이 트루퍼로 위장해 [[제국 잔당]]에 잠입했을때, 다수의 스톰트루퍼들과 쇼어트루퍼들이 뛰어난 사격 솜씨로 해적들에게 고통 받는 주인공 일행을 구해주기도 했다. 그러나 감독인 [[존 파브로]]는 스톰트루퍼 효과를 잊지 않고 이 효과를 의식한 대사나 장면을 자주 삽입했다. 작중의 인식 문단 참조. [[안도르]] 시즌 1 막화에서는 페릭스에서 폭동이 발생하고 테러리스트의 폭탄 공격으로 제국군의 사상자가 생기자 장교가 발포 명령을 내리는데, 스톰트루퍼들이 사격을 꽤 잘 한다.[* 중기관총 용도로 갖다놓은 헤비 블래스터를 단발로 사격해 100%의 명중률을 내거나, 개인용 블래스터 하나만 들고 연기가 자욱해서 시야가 개판인 상황에서 쏘는데도 족족 다 맞힌다. 그 와중에 건물 지붕 위에서 엄호 사격하던 스톰트루퍼 하나는 아래에서 난투극을 벌이는 동료를 구하려고 방아쇠를 당기는데, 정확히 공격자만 사살했다.] [[퍼스트 오더]] 소속의 스톰트루퍼들은 기존의 [[은하 제국]] 소속 스톰트루퍼들보단 잘 싸운다. 일단 헬멧과 블라스터의 개량도 있겠지만, 퍼스트 오더 스톰트루퍼는 유년기에 납치되어 훈련 받으니 그럴 수 밖에 없다. 워낙 잘 싸워서 주인공들을 위기로 몰아넣어 스톰트루퍼 효과를 기억하던 관객들이 충격에 빠졌다. 주인공인 [[핀(스타워즈)|핀]]도 스톰트루퍼 출신이지만 사격 실력이 구리진 않으며, 스톰트루퍼들이 쏘는 광선총의 탄착군도 먼 거리에서 쏴도 꽤 정밀해져서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느낌이 들 정도다. 대신 [[한 솔로]]와 [[츄바카]]의 전투력이 더 올라가서 여전히 발린다. 그러나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시점의 [[파이널 오더]] 소속 시스 트루퍼에 와서는 결국 기존과 비슷해졌다. 그러나 마지막엔 [[포 대머론|포]]의 팔에 맟추긴 한다. 그러나 시스 제트트루퍼들이 저항군을 거의 일방적으로 학살하기도 했다. 또 케이델 코닉스의 다리를 장거리에서 맞혔다. 게임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은 주인공 제다이와 스톰 트루퍼와의 싸움이 메인인데, 플레이어가 계속 움직이는 한 게임의 스톰 트루퍼들 또한 '''첫 한 발은 반드시 빗나간다.'''[* 이게 원래 맞을 게 단순히 이동해서 빗나간 게 아니라 대놓고 플레이어의 옆을 향해 볼트가 날아가므로 누가 봐도 '아 얘네 스톰트루퍼구나'라고 생각할 정도다.] 잡병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블래스터를 튕겨내거나 동료가 죽을 때마다 온갖 겁먹은 소리를 하는 것도 일품이었으며 심지어는 위에서 서술한 대로 주인공에게 공격을 명중시켜도 '내가 왜 맞힌 거지?' 같은 소리만 한다. 하지만 이런 스톰 트루퍼들도 지휘관이 생기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주황색 견장을 장착한 지휘관은 블라스터를 빗맞히지 않으며, 칼이 이동하는 방향을 예측해서 사격한다. 뿐만 아니라 존재 자체만으로도 주변의 스톰 트루퍼들의 명중률을 올리는데다 블래스터 스톰 트루퍼들에게 일제사격 명령을 내리는 능력도 있다. 이렇다해도 주인공 자체가 제다이다보니 약간 귀찮아지는 수준에 그치는걸 보면 역시 스톰 트루퍼는 어디가지 않는다. [[스타워즈: 다크 포스]]를 비롯한 스톰트루퍼가 주적으로 나오는 게임에서는 그나마 명중률이 좋은 편이다. 특히 [[제다이 아웃캐스트]]의 스톰트루퍼는 내구도 괜찮고 무엇보다도 명중률이 높은 강적이다. 때문에 게임 초반부 난이도가 크게 올랐을 지경. 끝판왕은 스톰트루퍼가 주인공 보정까지 받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로 [[클론 트루퍼]]를 위시한 [[카미노]] 반란도 능히 진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